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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12년 4월 14일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창단 첫 홈 개막전에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8-1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1만여명의 홈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이룬 결과였기에 더욱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팬들의 열띤 응원 덕분일까요? 다이노스의 화끈한 공격력은 1회부터 나타났습니다. 강구성의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득점 기회에서 나성범은 2루타로 첫 득점을 안겨줬습니다. 이어 이명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 상황에서도 김종찬이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회말에도 다이노스는 이명환이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이날의 히어로 김종찬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11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이날 화끈한 승리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날 선발로 나선 이재학은 5이닝 동안 78개의 볼을 던지며 4 피안타(1 피홈런), 2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첫 홈 개막전 선발이라는 부담감을 떨치고 당당히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이재학 이후에 나선 원종현(2이닝 무실점 2 삼진), 문현정(1이닝 무실점 1삼진), 정성기(1이닝 무실점 2삼진) 모두 실점없이 완벽한 모습으로 화끈한 타석 못지않은 모습으로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자...그럼 팬과 함께 거둔 창단 첫 홈 경기 승리의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볼까요?
식전행사로 진행된 선수단 팬 사인회에서 나성범 선수가 팬들에게 사인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산 야구장은 창단 첫 홈경기답게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NC 다이노스를 응원해주셨습니다.
경기전 공식행사로 내외빈들이 팬들에게 인사드리는 모습입니다. 김택진 구단주, 이태일 대표, 구본능 KBO 총재, 박완수 창원시장, 김두관 도지사의 모습이 보이네요.
구단기 전달식에 이어 NC 다이노스 선수 및 코칭스태프, 김택진 구단주, 이태일 대표, 이상구 단장이 팬들에게 화이팅을 다짐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선발투수 이재학 선수의 역투장면입니다. 5이닝을 1실점만으로 틀어막으며 창단 첫 홈 개막전의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MVP 김종찬 선수의 호쾌한 타격모습입니다. 이날 김종찬 선수는 4타수 4안타 4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의 숨은 주역. 포수 김태우 선수입니다. 오늘 4번이나 도루를 저지하며 상대의 흐름을 끊었고, 초반 흔들리는 이재학 선수를 잘 리드한 김태우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작지만 강한 8번타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며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선수와 팬이 하나가된 오늘. 승리라는 결과 보다 하나가 된 우리 NC 다이노스의 모습이 더욱 값지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하나가 되어 거둔 승리를 다시 한번 자축하며, 오늘의 감동을 팬 여러분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싶습니다.
우리는 NC 다이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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