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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1일 오전 10시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NC 다이노스의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 창단 후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첫 만남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선수단에게 던진 화두는 '거침없이 가자' 였습니다. 가장 막내팀으로써 늦게 출발했지만, 막내로써의 마음은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기죽지말고, 겁없이! 두려움없이! 나아가자는 메세지였습니다. 대표님의 신년사에 이어 감독님께서도 선수단에게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할 2가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진짜 프로가 되어라. 프로라면 자기관리가 최우선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지금껏 쌓아온 모든 노력의 결과물들을 한번에 잃을 수 있다.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도하고, 예쁜 부인도 만나라. 그러기 위해 프로야구단에 들어온 것 아닌가? 항상 명심하고, 야구에 모든 걸 걸고, 야구로 승부를 걸어라.
둘째, 팬들과 소통하라. 팬이 없는 야구는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야구를 해야 야구가 재밌다. 이점 명심하고, 언제든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줄 준비를 해라. 멋진 사인을 만들어둬라.
감독님 말씀이 끝난 후 대표님을 비롯한 구단 임원, 선수단, 프런트 간 대면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를 이끌고 계신 임원분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2년 NC 다이노스 시무식이 끝이 났습니다. 2012시즌 NC 다이노스는 이태일 대표가 강조한 '거침없이 가자' 정신으로 두려움없이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거침없는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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